건선이란 피부가 빨갛게 반점이 생기면서 하얀 각질이 두껍게 계속 생기는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특히 마찰이 잦은 두피, 팔꿈치, 무릎에 잘생기며 우리 몸 어디나 생길 수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 동양인보다 더 흔하게 발생하며 관절염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TARMI SKIN CLINIC
부위별 건선의 종류
판상
건선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건선환자의 약 80-90%가 판상 건선이며 무릎, 팔꿈치, 엉덩이, 두피 등에 발생합니다.
물방울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흔히 발병하며 작은 물방울 모양의 붉은 반점이 몸 전체에 나나고 편손염, 인후염 등과 같은 상기도 감염 후 발생합니다.
농포성
성인에게서 흔하게 발병하며 전신성과 국소성으로 나뉘고 국소 성인 경우 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나타납니다.
홍피성
피부가 붉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의 박리와 심한 가려움, 통증이 함께 발생합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전신 농포성 건선과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인체에 치료 효과가 있는 자외선을 전신 피부에 조사함으로써 피부질환(건선, 백반증, 아토피 등) 치료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피부 질환 치료시 먹는 약이나 연고 사용량을 줄여 약의 부작용 발생을 줄여줍니다. 특히 전신에 조사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높으며, 조사 강도가 우수하여 짧은 시간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